사실 중고가도 같이 뛰어서 따지고 보면 적기일 수도 있는데...

이거 팔고 에어나 유니바디 맥북 살려니까 이거 가격이 미쳤음;;;;
코어듀오 성능에 답답함을 느끼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비싸게 나오시면 곤란합니다...
Posted by As Kafka

...그런 컨셉으로 모인 건 아니고, 모여보니 지난 한 해를 일본/미국/호주/짬뽕 등 외국에서 보내고 돌아온 사람들만 모여서 간만에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호주에서 한 분 귀국하심 굽신). 신나게 마셔야지 하고 갔는데 결국 술은 거의 저 혼자 마셨네용. 블랙러시안 2잔 ~_~

아웅, 심심하면 이제 백수나 불러다 놀면 되겠군요 잇힝 ㅇ_ㅇ/

받은 옷은 아주 잘 맞다능~ 아 고마워라 ~_~
Posted by As Kafka

2009. 6. 1. 18:14 Game/Nintendo

Good Bye, Wii


1년 반동안 정말 재미있게 즐겼던 위를 떠나보냅니다. 일단 젤다 엔딩도 봤고 하숙집 환경이 위를 플레이하기에 적합한 환경이 아니라는 점, 게다가 더워서 데스크탑조차 잘 안 켜고 집에도 안 붙어있는지라 매각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한 시간 뒤쯤 구매자에게 넘길 예정입니다.

다른 기종 구입이요? 대타 그런 거 없을 겁니다 아마. 4850 달고도 잘 안쓰는 데탑을 생각해서라도 일단 PC게임에 중점을 둬야죠. 스틱 하나 사서 세영형이랑 사쇼4 하다가 스파4 나오면 그거나 진득하게 해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콘솔 구입은 일단 여름부터 지나고, 플삼가격 뚝 떨어질 때나 한 번 생각해보겠죠. 하지만 한동안은 DS하나만 줄창 잡고 놀 가능성이 높아용 ㅇ_ㅇ

즐거운 하루 되세요 ㅇ_ㅇ/~ 젤다 소감은 천천히 쓰겠습니다.
Posted by As Kafka

우리나라에도 코코아 프로그래밍 책이 한 권 소개된 바 있습니다만 전반적으로 훌륭한 책 내용에 비해 초심자가 읽기에는 사전 지식이 제법 필요하더군요. 그래서 저를 포함한 프로그래밍 입문자에게 더 적합한 책을 국내에 소개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이녀석을 번역중인데... 30초면 읽고 넘기는 부분도 번역을 할려니 30분이 걸리는군요. 다 번역할 생각을 하니 앞이 캄캄할 정도.

하지만 일단 시작은 했으니, 그리고 교수님들께도 단언했으니 이 뻘짓을 끝까지 마무리 하고 말겠습니다.
잘 마무리 된다면 아이폰 앱스토어 골드러시를 떠나실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겠죠?
Posted by As Kafka

뻔한 수순이긴 합니다만... 이번 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최소 이틀에 한 번은 있는 술자리가 가장 큰 원인인 것 같은데요, 이로 인해서 살이 엄청 불어나서... 집에 있는 옷의 70% 이상이 사이즈, 혹은 계절적 이유로 입기 힘들게 됐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사이즈에 맞춰 옷을 사기도 그렇고 그럴 돈도 없고;;; 게다가 계속된 음주로 컨디션은 나빠지고 생활도 불규칙적으로 되어버렸네요.

고로, 한 동안 몸 좀 사릴려고요-_- 하숙집에서 아침저녁 잘 챙겨먹고 점심은 간소하게 냠냠, 술자리는 고민이라도 좀 해보고 나가는 쪽으로 하고...(가급적 얼굴도장만 찍고 나와야지요; 물론 그럴 수 있다는 전제 하에) 이런 식이면 자연히 공연히 살찌는 일도 돈이 폭발적으로 나가는 일도 없을테고 점점 원래 일상으로 돌아오게 될 것 같습니다. 좀 방심했다고 이렇게까지 되어버릴 줄이야;;; 지난 번에 카드 한도초과도 알고보니 실제 잔고가 없어서 초과가 떴던 거였습니다; 으으으읅-_-

여튼, 규칙적인 생활과, 절약, 운동이 주 목표가 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ㅇ_ㅇ/~
Posted by As Kaf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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