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5. 16. 18:56 Free Talk

비오는 주말


동기부여도 안 되고 비까지 오니까 진짜 밖에 나가기 싫더군요. 하지만 일단 굶지 않으려면 어떻게든 나가야 했습니다(여기서 동기부여!).

똑딱이 성능에는 오늘도 한참 실망했지만 밥사주고 받은 물건에 너무 연연하지 않으렵니다. 라이카는 노이즈도 감성이라는데(헛소리) 저도 물빠진 색상을 예술로 승화시켜야겠습니다. 토요일에도 어김없이 돌아가던 학교식당이 오늘은 문을 닫았더군요. 은둔형 하숙생은 이럴 때가 힘들답니다.
Posted by As Kaf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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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둘지 말되 멈추지도 말라 SIN PROSA SIN PA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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