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으셨나요? 제 3의 모바일 디바이스 등장입니다. ASUS EeePC 1000HA!

사실 이래저래 실망입니다. 남들이 다 욕하는 1.45kg의 무게는 2.4kg도 넘는 맥북 들고다니느라 제게는 가볍기만 하고 넉넉한 배터리 라이프 역시 대만족이지만!!!!!!! 정말 답답합니다. 속도도 화면도 인터페이스도... 타협점을 찾고있긴 합니다만 맥북의 쾌적한 트랙패드 환경에 익숙한 제게는 당장 터치패드 사용부터가 곤욕입니다. IE에서의 어색한 스크롤링은 프로그램 특성이니 그러려니 해도 이래저래 감도가 떨어지는 느낌도 들고 버튼도 뻑뻑한 편이네요.

근데 가격은 착하게 주고 사서... 팔기는 또 아까워지고 그러네요. 쿠폰오류로 신품 27.9만 겟 ㅇ_ㅇ;

일단 도서관에 짱박아놓고 인강머신으로 돌리는 중입니다. 어떻게든 잘 써먹겠죠 ㅎㅎㅎ
Posted by As Kaf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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