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어제는 베요네타 리뷰를 정리하고 미르님께 드릴 예정이었으나... 급작스럽게 일이 꼬이는 바람에 리빅을 달리게 됐네요. 어흙; 내일 스터디 과제도 있는데 아주 환장할 노릇이군요. 규칙적인 일과에서 조금만 틀어져도 일이 이렇게 꼬일 줄은...
뭐 여튼, 리빅은 재미있더군요. 혼자 할 때는 그냥 아기자기한 맛으로 했는데 여럿이서 하니 협력과 견제, 그리고 퍼즐이 조화를 이뤄서 푹 빠져들고 말았습니다. 하여간 요즘은 할 게임이 너무 많은 것도 문제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