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엘 다녀오면서 제대로 된 디카의 필요성을 느꼈고 결국 형한테 약간 지원을 받아서 새 디카를 구입했습니다. 주간사진은 좀 꽝이라지만 야경이나 실내사진의 경우 꽤 훌륭한 성능을 보여줘서 만족스럽네요. 디자인도 좋고...
고놈의 메모리스틱 듀오는 좀 쓰지말지;;; 그리고 배터리는 무조건 분리해서 충전해야 하는 식이라 좀 불편하더군요. 나~중에 추가배터리를 하나 사던가 해야;;;
이제보터는 블로그에 좀 더 (화질 면에서)양질의 사진을 올릴 수 있겠네요. 초대형 지름의 시작 알려주신 멋진 녀석. 어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