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6. 9. 08:25 Apple
WWDC 후기, 그리고...
아이폰 떡밥은 이번에도 떡밥으로 끝났습니다. 찬진이횽이니 KT 사장급 뭐시기니, 자기 아이디를 걸고 맹세한다느니, 결국은 칼타이밍 낚시!!! 아이폰은 둘째치고 이렇게 저렴한 논위피 스마트폰 기다리다가 핸폰 언제쯤에나 바꿀 수 있을지 걱정이 되는군요. 뭐 지금 핸폰 사용에 별 불편은 없지만...(오히려 새로 바꾸면 그거 적응하는 게 더 귀찮을 정도입니다)
맥북프로 13인치 소식은 반갑습니다만 아직 구매욕이 땡기진 않는군요. 900원대 환율에 익숙해졌더니 1330원으로 내린 환율 적용도 별 감흥이 없군요.
사파리4는 지금 잘 쓰고 있습니다. 속도도 그렇고 탑 페이지 보여주는 것도 정말 마음에 듭니다. 굿 ~_~b 9월에 나올 스노우 레퍼드가 새롭게 기다려지는군요. 크게 바뀐 건 없는 것 같지만 새 운영체제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그리고 WWDC 보면서 데탑 밀고 메인보드 OEM 개조를 시도했는데 깔끔하게 실패했습니다. 데탑은 당분간 사용불가... 기말고사 끝나면 스피커랑 메인보드 바리바리 싸들고 용던 가서 싹 수리받아 와야겠네요. 그나저나 데탑 밀면서 느낀 게... 데탑에 중요한 자료는 하나도 없더군요;;;; 이미 메인은 맥북으로 넘어간지 하안~참 된 것 같습니다;;;